사전예약 성공
9월 30일 치열한 사전예약을 성공했습니다.
말로만 듣던 쿠팡고시 패스!
로켓배송으로 10.7에 무사히 도착했고요.
쿠팡맨 땡큐고요.
제가 선택한 건
아이폰 14프로 딥퍼플 128기가
기존 아이폰 11PRO도 64기가로 널널하게
썼기 때문에
이번에도 128기가입니다.
배송은 제날짜에 왔지만,
고민하느라 다음날 언박싱했습니다.
아이폰 14 프로 딥퍼플 언박싱
스페이스블랙을 실패해 차선책으로 고른 놈인데
딥퍼플 요거 물건이네요.
흔하지 않고
그냥 대충 보면 스그같습니다.





자연광에서 색이 변하는 거 보십쇼.
애플이 참 색깔 하나는 기가 막히네요.
처음으로 흰색, 검은색 아닌걸
어쩌다 골랐는데 아주 맘에 드네요.
남녀노소 무난하면서 예쁜 색 같네요.

마이그레이션 과정

마이그레이션 : 시스템, 프로그램의 이송

왜 마이그레이션이라고 하는지 궁금해서
찾아봤습니다.
그냥 명사군요.
지금부터 과정을 보여드립니다.
전원 켜고
기존 폰 옆에 갖다 대면
새 폰에 뜨는 화면을 기존 폰의 카메라로 찍으라고
합니다.
그리고 쭉쭉 진행합니다.
어렵지 않습니다.
다만 자기 애플 ID와 비번은 알아야겠죠?
전 11 PRO 45기가 정도의 용량이어서
옮겨지는데 15분 정도 소요된 것 같습니다.
마이그레이션은
블루투스를 이용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폰을 옆에다 두라는 것 같고요.
또 그렇기에 엄청나게 빠른 속도로
전송을 할 수 있는 원리 같습니다.
에어드롭도 비슷한 원리겠죠?
애플은 참 사용자 위주의 기술을
잘 적용합니다.









마이그레이션 대비 준비한 것
혹시나 마이그레이션이 실패할까 봐
언박싱 전 다음과 같은 준비를 했습니다.
1. 애플 아이디 및 비번 확인
2. 아이튠즈로 PC 백업
3. 최신 버전으로 모두 업데이트
마무리
11 PRO에서 14 PRO로 넘어왔씁니다.
넘 예쁘고 좋은데
하 딱 1시간 갑니다.
이게 뭐라고.
그냥 기존 것 쓸걸.
돈 ㅈㄹ 했네요.
후...
쾌락 본능, 무리 짓는 본능에 맞서 싸우다가
결국 대참패입니다.
모든 적은 제 안에 있네요.
이왕 뜯은 거
긍정적으로 다이내믹 아일랜드가
없어질 때까지 써보렵니다.
PS.
1. 딥퍼플 이쁘긴 오지게 이쁩니다.
2. 주사율 체감 좋습니다.
3. AOD때문인가 배터리 빨리다는 느낌이네요.
4. 뭐든지 빠릿하네요. 확실히.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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