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북에어 m2를 사용한 지 한 2주 되었습니다.
1년 된 아내의 맥북에어 m1를 살펴보다가 내부도 달라진 점들이 있다는 것을 보고 이렇게 비교를 해보려 합니다.
외부 디자인

맥북에어 m2 스그 vs m1 실버
왼쪽이 신형 맥북에어 m2 스그, 오른쪽은 m1 실버
다시 봐도 스그가 예쁘네요.(개인 취향)
베젤과 노치


이렇게 비교해 보니 m1의 베젤이 상당히 큽니다. m2는 노치를 만들면서 오히려 상단의 베젤이 줄어들어 화면이 훨씬 커 보입니다.
자세히 보니 옆쪽의 베젤도 m2가 더 얇군요.


가까이 찍어보니 차이가 꽤 큽니다.
베젤의 차이가 있습니다.
스피커

왼쪽이 맥북에어 m2, 오른쪽이 m1입니다. m2는 스피커 부분이 없는 반면 m1은 스피커가 자판 옆에 있습니다.
m2는 스피커가 힌지 부분에 위치해 있다고 하네요. 없으니 오히려 더 깔끔해 보이네요.
펑션키 줄 변화


젤 윗줄의 펑션키의 크기가 다릅니다. m1은 조금 작은 반면, m2는 비슷하게 크기가 커졌습니다.
esc와 지문 키가 커진 것이 눈에 많이 뜨이네요.
지문 키 크기


지문 키가 커져서 훨씬 인식률이 높아졌다고 합니다.
그럴 만도 한 게 면적이 두 배 정도로 커졌네요.
마무리
맥북에어 m2 (2022) 스페이스그레이
맥북에어 m1 (2021) 실버
둘 다 기본형 모델입니다.
두 모델의 내부 디자인을 비교해 봤습니다.
일단 그냥 일반인인 제가 찾은 것들은 위와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신형이라 그런지 m2가 더 예뻐 보입니다.
요즘 맥북에어 할인 많이 하는 것 같습니다. 특히 11번가와 쿠팡이 경쟁하듯 할인하던데, 역대 최저가를 찍었던 것 같습니다.
컴퓨터로 반드시 윈도만 사용해야 하는 이유가 없는 분은 맥북도 적응해 보시면 참 좋을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퍼포먼스가 확실히 좋네요.
맥북에어 m2 강추하면서 글 마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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